• 최종편집 2019-08-19(월)

반짝이는 조명 아래 추억과 사랑을

엠코해리츠 조명축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12.19 18:5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반짝이는 조명 아래 추억과 사랑을
엠코해리츠 조명축제
 
분당 정자동 랜드마크 엠코해리츠 상가에 반짝이는 조명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121일부터 내년 131일까지 두 달 동안 엠코해리츠 상가 3~4단지에서 화려한 조명축제가 진행된다. 2의 카페거리를 넘어선 레스토랑 거리를 조성하면서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엠코해리츠 상가가 분당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글 김민정 기자 
 
멋진 조명 아래 추억 쌓기
분당 정자동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는 엠코해리츠 상가가 분당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형형색색 화려한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에 한파마저 잊게 된다. 실버와 블루 조명 아래 금빛 미니전구로 마치 눈덮인 숲을 연상시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마저 느끼게 된다.
카츄마마 앞에는 하트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존까지 만들었다. 커플, 또는 절친한 친구들, 직장인 모임 등 단체 모임도 추억과 재미삼아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는 풍경이 흔하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즐거운 모습에 우리도 찍자라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줄서서 사진찍는 등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가 한창이다.
 
빛의 예술을 엠코해리츠에서
조명축제는 한때 본래 이름인 루미나리에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루미나리에 (luminarie)]
전구를 이용한 조명건축물 축제로,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르네상스시대 말기인 16세기에 이탈리아 나폴리왕국에서 왕가의 행차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으로부터 시작되어 성인(聖人)을 기리고 빛이 가진 정신 가치를 나타내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발전하였다. 현대에 들어서는 색깔과 크기가 다른 전기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3차원 빛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두산백과 사전 참조)
한국에서는 부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부천루미나리에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조명축제가 벌어진다. 성남시에서는 복정동 분수광장 일대에서 빛축제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그러나 엠코해리츠 상가처럼 지역자치제의 산물이 아닌, 시민이 직접 나서서 주도한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분당의 명소, 매출 상승 효과까지
카츄마마 김재한 대표는 분당의 명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명축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한 대표는 엠코해리츠상가 상인들 모두가 이 노력에 함께 참여하길 바라며 행사를 주도했다. 아직 상가가 완전하게 구성되지 않아 상가번영회도 결성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분당 명소로 만들겠다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는 상점들과 함께 조명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지난 주까지는 엠코해리츠 조명축제에 대한 덜 알려졌다가 그새 입소문을 타고 점점 정보가 퍼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모두 예쁘다고 감탄하면서 사진을 찍고, 엠코해리츠 상가의 멋진 식당을 찾아 식사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수순을 거치는 상황이다.
보기에만 예쁜 게 아니라 매출상승효과까지 있습니다. 카츄마마 경우는 10~20%까지 매출이 상승되는 효과를 얻었어요.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홍보 효과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데 대한 확신이 있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명축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반짝이는 조명 아래 추억과 사랑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